로그인정보 입력 영역
  • 다운로드
  • 뷰어사용안내
  • 자료대출안내
  • 모바일이용안내

새로나온 책

공지사항

  • 등록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더보기

컨텐츠상세보기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개정판)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개정판)
  • 저자<강영안> 등저
  • 출판사21세기북스
  • 출판일2016-10-07
  • 등록일2017-10-2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책소개

인문학의 세 번째 질문,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최재천, 김상근, 강영안, 황농문…
삶에 던져진 마지막 물음과 인문학에서 찾은 최후의 답!


인생에 관한 대단원의 물음,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삶의 황폐화와 사회 가치의 퇴색, 현실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의 부재로 현대인들은 인간과 삶,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품기 시작했다.  

그 물음 끝에 탄생한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2015년 봄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동명의 대중강연을 엮은 것으로, 누적 10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부에서 최재천, 황농문, 김애령, 김종성은 우리 삶의 영역 안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 죽음의 본질을 드러내고 2부에서 김상근, 정재현, 강영안, 윤영호는 죽음을 의식하는 삶이 지닌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태학자, 공학자, 철학자, 건축가, 신학자, 종교학자, 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시각을 발휘하는 최고 학자 8인은 죽음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과 죽음이 그리 멀리 있지 않으며, 죽음에 대한 물음이 도달하는 자리가 결국 삶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죽음을 삶의 흐름이 가져오는 결과로 보든 고통스러운 삶으로부터의 해방으로 보든 죽음은 우리 삶의 영역 안에 자리하며, 궁극적으로 나를 나일 수 있게 하는 고유한 가치로 발현한다.

저자소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겨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
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1998년부터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수 많은 어린이책에 과학적인 내용을 감수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최 교수는 영장류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태계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곳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생물학자에서 출발하여 사회생물학, 생태학, 진화심리학 등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언제나 공부하는 과학자이다. 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꾼다.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온 최재천은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여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여성의 세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한 여성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그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결국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잘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자의 서재』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했다. 그가 한국어로 쓴 최초의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은 2012년 봄에 영문판 The Secret Lives of Ants로 존스홉킨스대학출판부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인간의 그늘에서』『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인간은 왜 늙는가』『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통섭』『알이 닭을 낳는다』『최재천의 인간과 동물』『알이 닭을 낳는다』『벌들의 화두』『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호모심미우스』, 『다윈지능』,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의 저 · 역서 외에도 여러 책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목차

발간사 / 피할 수 없는 생명의 역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1부 삶의 순간에서 죽음을 마주하다

생명, 너와 나를 잇는 자연의 영원성 / 최재천
자연과학자가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이유
모든 생명의 공통적 속성, 죽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협력형 경쟁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 
DNA를 알아버린 유일한 존재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 황농문
행복한 삶을 여는 열쇠
몰입의 즐거움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 숙고하는 삶 
인간은 후천적으로 발달한다
간접 고통을 통한 정신의 성숙 

아름다운 삶을 비추는 영혼, 친구 / 김애령
인간의 유한한 시간 그리고 삶
우리를 살게 하는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잠정적 죽음이다
타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삶
아름다운 삶을 위한 노래 

삶을 담는 공간, 건축의 미학 / 김종성
건축이란 무엇인가
조화와 일치, 건축의 아름다움 
안정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건축물들
인간을 위한 공간, 삶을 담는 그릇 

2부 죽음의 숙고로 삶을 완성하다 

죽음, 벽인가 문인가 / 김상근
죽음에 대한 성찰, 그 이유
르네상스 시대의 성찰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성찰
그레코?로만과 히브리 전통의 성찰 
『아이네이스』에 나타난 로마인들의 성찰
죽음에 대한 히브리 전통의 해석 

죽음, 숙명인가 해방인가 / 정재현
죽음, 삶을 향한 물음
운명과 자유, 죽음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숙명 대 해방, 삶의 바깥으로 내몰린 죽음
유한한 초월, 삶 안으로 들어온 죽음 
죽음의 가르침, 자신의 현재를 사랑하라 

죽음의 연습, 멜레테 타나투 / 강영안
삶과 죽음에 관한 물음
인간은 죽음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죽음의 현상학 
죽음은 끝인가 또 다른 시작인가-죽음의 해석학 
새로운 나의 발견 vs. 타자의 발견
탁월한 삶을 위한 선택-죽음의 윤리학 

의미 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 / 윤영호
보이는 것만 볼 것인가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인생의 위기는 곧 새로운 도전의 기회
삶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찾아보기
저자 소개